동방수왕원/란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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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sus Anyone

Message #1
  • Ran wins

Ran

#1@34절 이길 생각을 하다니 바보같군요!

(ruby: 136,16,おこ)
  • Ran loses

Ran

#2@34화나네요

Versus Sanae Kochiya

Message #1

<Boss title>

Ran

#3@4유카리 님 말씀대로 유령들의 반응이 이상하네

Ran

#3@12이것이 대지가 해방된 것에 기인한다면

Ran

#3@20오히려 잘된 일일지도 몰라

Ran

#3@28그렇게 보고하자

Sanae

#3@132어, 요수다

Sanae Kochiya enters

<Boss title>

Sanae

#3@160요수가 왜 마을에 있지?

Ran

#3@168어머, 너도 조사하러 온 거야? 모리야 신사는 조용히 지켜보고만 있을 줄 알았는데 말이야

Sanae

#3@176이상한 요수가 자꾸 나와서 어쩔 수 없어서 말이에요

Sanae

#3@184그건 그렇고, 요수인 당신도 조사에?

Ran

#3@192뭐어, 조사라면 조사랄까

Sanae

#3@200아, 그렇군요

Sanae

#3@208요수는 모두 적이라 생각하고 덤벼들라고 카나코 님께서 말씀하셨어요

Ran

#3@216후후후, 좋은 마음가짐이네 일찍 죽기 딱 좋아

<Boss title>

Sanae Kochiya defeated
  • Ran wins

Ran

#4@34요수...... 그러고보니 동물령의 양이 이상하네

Ran

#4@42모리야 신사에 요수가 나타났다고? 잠깐 가봐야겠네

  • Ran loses

Sanae

#5@34이렇게 요수를 하나하나 정리해 나갈 수 밖에 없겠네

Versus Tsukasa Kudamaki

Message #1

<Boss title>

Ran

#6@4환상향 전역에 유령의 양은 큰 차이는 없네

Ran

#6@12이건 즉, 누군가 이득을 보기 위해 일어나고 있는 이변이 아니라

Ran

#6@20자연현상으로 처리하고 싶은데......

Tsukasa

#6@124어머어머

Tsukasa Kudamaki enters

<Boss title>

Tsukasa

#6@152꼬리도 못 숨기는 여우님 아니에요?

Ran

#6@160응? 너는 쿠다키츠네?

(ruby: 51,6,げせんなきつね?)

Ran

#6@168왜 모리야 신사에?

Tsukasa

#6@176사나에가 바쁘다고 해서 집 지키고 있었어요

Ran

#6@184집을 지킨다고......? 사나에 말로는 그렇게 보이진 않았는데

Ran

#6@192뭐, 쿠다기츠네의 말은 너무 믿지 않는 편이 좋은가

Tsukasa

#6@200어머, 뜻밖이네요 사나에가 그렇게 부탁했는데

Tsukasa

#6@208수상한 녀석이 오면 쫓아내라고 말이에요

<Boss title>

Tsukasa Kudamaki defeated
  • Ran wins

Tsukasa

#7@34휴-

Ran

#7@42흥, 여우끼리 서로 속여도 하나도 재미없네

Ran

#7@50대신 나는 정보가 풍부하고 영리한 쿠다키츠네의 의견을 묻고 싶어

(ruby: 101,10,あなた)

Ran

#7@58이 이변에서 뭔가를 얻는다고 할 때, 너라면 어디에 숨을 거야?

Tsukasa

#7@66어머, 제가 사실대로 말할 거라고 생각하세요?

Ran

#7@74글쎄, 어떨까?

Ran

#7@82사실이든 거짓이든 상관 없어 하지만 정보를 끌어내는 것 자체에 가치가 있는 것 아니겠어?

Tsukasa

#7@90후후후, 역시 당신도 여우로군요

  • Ran loses

Tsukasa

#8@34당신을 보고 확신했어요 환상향에 있어서는 이로울 것이 없다고

Versus Rin Kaenbyou

Message #1

<Boss title>

Ran

#9@4그런가~ 역시 지저에 숨어야 대지를 원하는 대로 할 수 있겠지

Ran

#9@12그리고 제대로 찾아온 모양이야 지저에도 비슷한 동물령이 있어

Ran

#9@20역시 쿠다기츠네야 범죄자의 심리를 잘 파악하고 있어

Rin

#9@124으앗! 깜짝이야

Rin Kaenbyou enters

<Boss title>

Rin

#9@152낯선 녀석이 있다고는 생각했는데 설마 구미호였다니

Ran

#9@160뭐야, 오린이야?

Ran

#9@168우리 첸이랑 자주 놀아주는 것 같네 그건 고마워

Rin

#9@176아, 천만에

Ran

#9@184덕분에 그 귀여운 첸이 시체를 보고 환장하게 되었잖아

Rin

#9@192냐하하! 교육한 보람이 있네~

Rin

#9@200그래서 무슨 용무야?

Ran

#9@208지상에서 일어나고 있는 이변에 대해 뭐 좀 알고 있니?

<Boss title>

Rin

#9@216이변이라, 아~ 그 유령 대방출제 말하는거야?

Rin

#9@224짱이지! 죽음의 냄새가 여기저기서 나고

Rin

#9@232지상에서 저런 멋진 행사를 하다니 상상도 못했어

Rin

#9@240주최자는 누구야? 혹시 너희 집 걔?

Ran

#9@248아, 미안, 이제 됐어 역시 말이 통하는 상대가 아니었어

Rin Kaenbyou defeated
  • Ran wins

Rin

#10@34지상의 유령 대방출제에 편승해서인가 지저에서도 동물령이 늘었지~

Ran

#10@42확실히 많네

Rin

#10@50하지만, 같은 영이라도 출처는 달라

Ran

#10@58그런가?

Rin

#10@66지옥에 있는 영들이 더욱 더 지저에서 솟아나고 있는 것 같아

Rin

#10@74원령에서 원한이 사라진 것처럼 껍데기만 남은 영들......

Rin

#10@82이해할 수 있겠어? 이 아쉬움과 허무함을

  • Ran loses

Rin

#11@34지상의 유령 대방출제에 편승해서인가 지저에서도 동물령이 늘었지~

Versus Suika Ibuki

Message #1

<Boss title>

Ran

#12@4지저에서부터인가, 확실히 뭔가 특이한 영들이 느껴지네

Ran

#12@12여기는 간헐천 센터의 통로인가?

Ran

#12@20이 밑에는 뭐가 있는 걸까

Suika

#12@124응? 뭐야 너

Suika Ibuki enters

<Boss title>

Suika

#12@152유카리네 식신이잖아 왜 이런 곳에?

Ran

#12@160아!? 스이카 씨야말로 왜 여기에?

Suika

#12@168......그렇군, 유카리도 움직이고 있는건가

Suika

#12@176옛 지옥에 눈독을 들이다니 총명하지만...

Ran

#12@184이 앞에 뭐라도 있나요?

Suika

#12@192이 너머에는 저주에 저주받은 유기물이 잠들어 있다

Suika

#12@200이변 조사가 목적이라면 우회할지도 모르겠네

<Boss title>

Suika

#12@208그래도 간다면 막지는 않겠어

Ran

#12@216아, 이 느낌 결국 제가 가게 되겠군요

Suika Ibuki defeated
  • Ran wins

Suika

#13@34뭐, 어쩔 수 없지

Suika

#13@42그렇게나 가고 싶다면 가거라, 땅의 저 밑바닥까지!

Ran

#13@50뭔가 억지로 보내려고 하고 있지 않나요? 별로 가고 싶지는 않습니다만......

Ran

#13@58도대체, 뭐가 이 앞에 기다리고 있는 걸까요......

Suika

#13@66아, 맞다 충고 하나 해줄게

Suika

#13@74함정을 조심해 교묘히 숨겨진 함정을

Ran

#13@82??

  • Ran loses

Suika

#14@34그런 곳에서 자다간 불에 타 버릴거야

Versus Chiyari Tenkajin

Message #1

<Boss title>

Ran

#15@4우와, 예상과는 달리 아무것도 없잖아

Ran

#15@12이 썩은 피 냄새 여기 자체가 함정이었나

Ran

#15@20이런 장소에 정말 누군가 있을까?

Chiyari

#15@124엥!? 여우?

Chiyari Tenkajin enters

Chiyari

#15@152이런 데까지 오다니, 죽고 싶어 환장한 동물이냐?

Chiyari

#15@160아니면 토테츠의 친구냐?

Ran

#15@168누군가 있었군... 믿을 수 없어

<Boss title>

Chiyari

#15@176나는 텐카진 치야리 너는?

Ran

#15@184아, 나는 야쿠모 란 여기에는 지상의 이변을 조사하러......

<Boss title>

Chiyari

#15@192이변 조사? 아아 그, 토테츠가 하고 있는 그건가

Chiyari

#15@200그런 한심한 영토 싸움에는 흥미 없어

Chiyari

#15@208어차피 토테츠가 이길 거야 쓸데없는 짓이지

Ran

#15@216뭐라고? 이변은 토테츠의 소행!?

Chiyari

#15@224그래그래, 지금 토테츠 녀석은 여기 없어

Chiyari

#15@232토테츠를 찾으려면 다른 곳으로 가는 게 좋아

Chiyari

#15@240여기서 살아서 돌아가려면 피, 땀, 눈물이 필요할 테지만! (대부분 피겠지만)

Chiyari Tenkajin defeated
  • Ran wins

Chiyari

#16@34제법인데! 토테츠에 당할 정도는 못 되지만, 꽤나 즐거웠어

(ruby: 5,10,あいつ)

Ran

#16@42토테츠는 어디에 있지?

Ran

#16@50분명 나쁜 짓을 할 거라고 모두 생각했는데 왠지 모르게 환상향에 녹아들었어

Ran

#16@58역시 나쁜 짓 하고 있잖아

Chiyari

#16@66토테츠가 어디 갔으려나

(ruby: 5,10,あいつ)

Chiyari

#16@74역시 그 장소겠지?

Ran

#16@82그 장소......

  • Ran loses

Chiyari

#17@34그래그래, 요즘은 동물의 피도 괜찮아졌네

Versus Yuuma Toutetsu

Message #1

<Boss title>

Ran

#18@4......축생계, 인가

Ran

#18@12어느새 이런 도시가 되어 버렸다니

Ran

#18@20내가 있었을 때는 더 썩은내가 나고 지옥에 걸맞는 황야였는데

Yuuma

#18@124오랜만이군

Yuuma Toutetsu enters

<Boss title>

Yuuma

#18@152란, 이제는 야쿠모 란인가?

Ran

#18@160오랜만이야, 이제는 강욕동맹의 동맹장이었나? 토테츠 유마

(ruby: 4,9,とうてつゆうま)

Ran

#18@168변함없이 난폭하군 지상을 혼란에 빠트려서 뭘 하려고?

Yuuma

#18@176지상에 혼란? 내가?

Yuuma

#18@184헛소리 마, 지상은 원래 제멋대로 혼란스러웠어

Yuuma

#18@192나는 어느 쪽이냐 하면 그 혼란을 억제하는 쪽이다

Yuuma

#18@200지상을 강욕동맹의 것으로 만들어서 말이야!

Ran

#18@208그게 혼란의 근원이라고 하는 거야

Ran

#18@216아~, 생각났다

Ran

#18@224나는 그 축생적 이데올로기가 진저리가 나서 도망친 거였어

Yuuma

#18@232하지만 넌 이제 환상향 지배자의 측근이잖아?

Yuuma

#18@240너와 나는 같은 굴에서 나온 너구리라구

Ran

#18@248흥, 나한테 너구리라니 너무하지 않아? 여우와 너구리 따위를 엮지 말라고

Yuuma

#18@256어, 아, 왠지 미안하군

Ran

#18@264어쨌든, 유카리 님께 보고할 것도 없어

Ran

#18@272네 야망은 여기서 멈춰주겠어!

<Boss title>

Yuuma

#18@280후훗

Yuuma

#18@288네가 미지근한 물 속에 잠겨있는 동안 나는 맹렬한 연기로 몸을 태우고 있었지

Yuuma

#18@296승부는 시작하기도 전에 이미 나 있어!

Yuuma

#18@304축생은 축생의 이치에 몸을 맡겨라!

Yuuma Toutetsu defeated
  • Ran wins
  • Ran loses

Yuuma

#20@34약해진 옛 동료를 보는 것만큼 비참한 것도 없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