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심비록/신묘마루 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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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page is a translated version of the page Th145/Shinmyoumaru's Endings and the translation is 100% complete.

From https://cafe.naver.com/tongbang/331058

Gnome-colors-gtk-edit.svg data/event/script/ed_sinmyoumaru.pl.jdiff

 

하쿠레이 신사.\. 환상향과 바깥 세계의 경계에 존재하는 신사이다.

 

\c[255,210,255]신묘마루 "덜덜덜덜 부들부들.\.

     아, 못볼 꼴을 당했어.\.

     잡아먹히는 줄 알았네."

 

\c[255,210,255]신묘마루 "막돼먹고 거친 인간도 있구나.\.

     너구리가 둔갑했을 수도 있지만."\.

\c[210,180,180]??? "뭐하고 있어?"

 

\c[255,210,255]신묘마루 "아, 공을 모았다가

     못볼 꼴을 당했어."\.

\c[255,225,185]레이무 "흥, 자업자득이네."

 

\c[255,210,255]신묘마루 "그 공은 뭐야?"\.

\c[255,225,185]레이무 "너한테 가르쳐주는 거 귀찮아.\.

    것보단 나도 설명 못 해."

 

\c[255,225,185]레이무 "그런데서 울면 폐가 되니까\.

    얼른 나가 줄래?"\.

\c[255,210,255]신묘마루 "아아, 환상향 사람들은 상냥하구나."

 

공을 모으면 커질 수 있다는 소문을\. 신묘마루는 애초에 믿지 않았다.

 

하지만, 그런 어처구니없는 소문도 확인을 해 보지 않으면 기분이 내키지 않았던 것이다.

 

결국 세계의 넓음을 깨닫게 되었지만\.

애초에 신묘마루는 난쟁이다.\.

세계가 넓다는 것만 다시금 확인했을 뿐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