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심기루/후토 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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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page is a translated version of the page Th135/Futo's Endings and the translation is 100% comple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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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령묘.

 

미코가 수련을 위해 세운 도장이다.\.

선술로 만든 공간에 존재하며, 환상향 안에

있다고 할 수 있는지는 불명.

 

선인이 되고 싶어하는 일부 괴짜들이 수행하고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인간은 선인이 될 소질이 없다.

 

후토 "그렇군요, 가면 요괴는    그런 녀석이었던 것입니까."

 

미코 "감정의 폭주를 멈추기 위해선

   희망의 가면을 만드는 수 밖에 없습니다.

   서둘러 재료를 모으도록 하죠."

 

후토 "도와드릴 수 있게 해주십시오."\.

미코 "그럼 헌신적인 신자의

   희망의 결정을 모아 오도록."

 

후토 "네."

 

미코 "..... 뭐야 이건?"\.

후토 "모두의 희망이 샘솟는 물건이라 합니다."\.

미코 "아니, 그게 그러니까,"

 

미코 "희망의 결정은 좀 더 추상적인 물건......"\.

후토 "초상화같은 것 말입니까?"\.

미코 "좀 더 신령적인 거야."

 

후토 "네, 다시 가져오겠습니다!"\.

   ......그런데 희망의 가면 말입니다만,

   진짜는 어디로 간 걸까요?"

 

미코 "글쎄.\.

   하지만 그걸 찾기보다,

   새로 만드는 게 더 확실하겠지?"

 

후토 "확실히 그렇지만요......\.

   실례지만, 가면 속에 이물질이

   하나 들어가는 건 왠지......"

 

미코 "괜찮아.\.

   원래 희망의 가면을 만든 사람도 나니까."\.

후토 "네?"

 

미코 "꽤 그리운 물건이구나."\. 후토 "그, 그렇습니까."

 

미코의 희망의 가면은 곧 완성되었다.\.

원래 희망을 되찾기 위해 인기를

모으고 있던 것이 도움이 된 것이다.

 

새로운 희망의 가면을 손에 넣은 코코로는 앞으로 어떻게 될 것인가.

 

이것만큼은 미코도 후토도 알지 못 했다.\. 그것이 그렇게 될 줄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