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Line 140: |
Line 140: |
| {{dt|h1}} | | {{dt|h1}} |
| {{dt/color|696969}}{{dt|nochar|code=#0@11|tl=바로 코앞에서 사악한 신이 도망치고 말았다.}} | | {{dt/color|696969}}{{dt|nochar|code=#0@11|tl=바로 코앞에서 사악한 신이 도망치고 말았다.}} |
| {{dt|nochar|code=#0@12|tl=다음번엔 질 수 없어!}} | | {{dt|nochar|code=#0@12|tl=다음 번엔 질 수 없어!}} |
| {{dt/color|52cc00}}{{dt|nochar|code=#0@13|tl=<c$BAD Ending No.02 노 컨티뉴 클리어를 노려 보세요!$>}} | | {{dt/color|52cc00}}{{dt|nochar|code=#0@13|tl=<c$BAD Ending No.02 노 컨티뉴 클리어를 노려 보세요!$>}} |
| {{dt|h1}} | | {{dt|h1}} |
Revision as of 19:37, 18 June 2022
From https://gall.dcinside.com/touhou/7047589, https://gall.dcinside.com/touhou/7048603
|
e04.msg.jdiff
|
늑대령 엔딩 No. 4
|
#0@0 축생계의 영장원.
|
|
#0@1 열쇠 구멍 모양을 한 숲이다.
|
|
#0@2 내부엔 미지의 기술들이 펼쳐지고 있었다.
|
|
|
Marisa
|
#0@3 "우와!
|
|
#0@4 여태 본 적도 없는 것들이 잔뜩 있어!
|
|
#0@5 어디 한번 볼까?"
|
|
|
Mayumi
|
#0@6 "네, 케이키 님으로부터 허가가 떨어졌습니다.
|
|
#0@7 당신은 저희들 인간령과 동물령의 싸움과는
관계가 없다고 밝혀졌으니까요."
|
|
|
Mayumi
|
#0@8 "동물령에 빙의되어 있지만 않으면, 인간은
굳이 따지자면 저희들 편일 거라고 판단했습니다."
|
Marisa
|
#0@9 "네 상사가 뭘 좀 아는구나?"
|
|
|
Marisa
|
#0@10 "오래된 물건처럼 보이면서도, 신기한 빛이 나네.
|
|
#0@11 어떻게 이런 도구를 만드는 거지......"
|
Mayumi
|
#0@12 "케이키 님은 손기술이 뛰어나시니까요."
|
|
|
Mayumi
|
#0@13 "뭘 만들어도 거기에 영혼을 깃들게 하십니다.
|
|
#0@14 저도 케이키 님이 만들어주신 흙 인형이니까요."
|
Marisa
|
#0@15 "뭐, 뭐라고? 정말 엄청나구만."
|
|
|
|
#0@16 토기나 동탁, 거울, 검 등등, 전부 다 오래되어 낡았지만
강력한 마력을 갖고 있었다.
|
|
#0@17 전부 다 개별적으로 신앙을 모아 어신체가 될
잠재력을 충분히 지니고 있던 것이다.
|
|
|
|
#0@18 마리사는 '신을 만들어내는 거나 마찬가지잖아'라고 느끼며,
경외감에 몸을 잠시 떨었다.
|
|
|
|
#0@19 <c$Ending No.04 신의 원형사$>
|
|
#0@20 <c$Congratulation!$>
<c$노 컨티뉴 클리어를 축하드립니다!$>
|
|
|
|
e05.msg.jdiff
|
수달령 엔딩 No. 5
|
#0@0 마리사의 집.
|
|
#0@1 마법의 숲속에 있는 아담한 집이다.
|
|
|
Yachie
|
#0@2 "귀걸조 조장 킷초입니다.
|
|
#0@3 저번엔 우리 수달이에게 협력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했습니다."
|
|
|
Marisa
|
#0@4 "우왁! 깜짝이야. 뭐야, 왜 놀라게 그래."
|
Yachie
|
#0@5 "당신이 도와준 덕분에 그 사신에게
그간의 수모를 되갚음해줄 수 있었습니다."
|
|
|
Marisa
|
#0@6 "맞다, 결국 나는 뭐랑 싸우고,
무슨 일에 휘말려든 건지 잘 모르겠는데......"
|
|
|
Yachie
|
#0@7 "저희들 동물령들은 케이키가 이끄는
우상 집단에 수모를 당하고 있었습니다.
|
|
#0@8 우상 집단은 축생계를 전부 지배하고자 했습니다."
|
|
|
Yachie
|
#0@9 "그 우상을 파괴할 수 있는 건 육체와 다른
신앙을 지닌 지상의 인간뿐이었습니다.
|
|
#0@10 그래서 당신의 협력이 필요했던 겁니다."
|
|
|
Marisa
|
#0@11 "그럼 처음부터 그렇게 말해줬으면 좋았잖아."
|
Yachie
|
#0@12 "그 점은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
|
#0@13 하지만 절대로 실패하고 싶지 않았기 때문에 어쩔 수 없었습니다."
|
|
|
|
#0@14 야치에가 말하길, 작전 내용을 인간에게 알리는 행위는 케이키에게도
전해질 가능성이 있었기 때문에 속일 수밖에 없었다고 한다.
|
|
|
|
#0@15 마리사는 그의 말에서 진심을 느끼지 못 했다.
|
|
#0@16 어쩌면 케이키가 사신으로 보이지 않았기 때문일지도 모른다.
|
|
|
|
#0@17 <c$Ending No.05 이기면 장땡$>
|
|
#0@18 <c$Congratulation!$>
<c$노 컨티뉴 클리어를 축하드립니다!$>
|
|
|
|
#0@19
|
|
e06.msg.jdiff
|
참수리령 엔딩 No. 6
|
#0@0 축생계의 영장원.
|
|
#0@1 열쇠 구멍 모양을 한 숲이다.
|
|
#0@2 내부엔 미지의 기술들이 펼쳐지고 있었다.
|
|
|
Keiki
|
#0@3 "영장원을 견학하고 싶다고?
|
|
#0@4 어서 와 어서. 너라면 환영이야."
|
Marisa
|
#0@5 "오오, 고마워."
|
|
|
Keiki
|
#0@6 "너는 동물령이 붙어있지만 않다면 우리 편이니까."
|
Marisa
|
#0@7 "편이고 자시고, 애초에 너희들이 뭐 때문에
싸우고 있는지도 모르겠어."
|
|
|
Keiki
|
#0@8 "네가 동물령 편으로는 안 보이거든.
|
|
#0@9 어때, 우리들은? 인간령에 협력해서 축생계를 바꿔보지 않을래?
|
|
#0@10 협력해준다면 영장원에 있는 모든 걸 맘대로 쓰게 해줄게."
|
|
|
Marisa
|
#0@11 "뭐, 뭐라고? 그건 조금 매력적인데......"
|
Keiki
|
#0@12 "덤으로 네 모습을 본딴 1/8 피규어도 만들어주지.
|
|
#0@13 실물보다 더 강하고 예쁘게 보이도록 해서."
|
|
|
Marisa
|
#0@14 "그건 고맙지만 사양할게."
|
Keiki
|
#0@15 "후후후, 1/8은 농담이야.
|
|
#0@16 기왕 만든다면 물론 등신대로 만들어야지."
|
|
|
|
#0@17 마리사가 본 케이키는 매우 순수하여
야망이 있어 보이지는 않았다.
|
|
|
|
#0@18 왜 케이키가 동물령들을 미워하고 있었는지
상상하기조차 힘들었다.
|
|
|
|
#0@19 <c$Ending No.06 보통 방법으론 이해하기 힘든 축생계$>
|
|
#0@20 <c$Congratulation!$>
<c$노 컨티뉴 클리어를 축하드립니다!$>
|
|
|
|
#0@21
|
|
e11.msg.jdiff
|
배드 엔딩 No. 2
Yachie
|
#0@0 "귀걸조 조장인 킷초입니다.
|
|
#0@1 당신에게 기대했던 제 잘못이죠.
|
|
#0@2 사악한 신의 힘이 약간이나마 더 이기고 있던 것 같으니."
|
|
|
Yachie
|
#0@3 "당신을 살려두면 제게 이득은 없겠죠.
|
|
#0@4 유감이지만......"
|
Marisa
|
#0@5 "이, 이봐 무슨 짓을 할 셈이야."
|
|
|
Marisa
|
#0@6 "이번엔 동물령한테 방해받았는걸!
|
|
#0@7 다음 번엔 진짜 힘을 발휘할 테니까 다시 한 번 기회를 줘!"
|
|
|
Yachie
|
#0@8 "......알겠어요.
|
|
#0@9 단, 당신을 대신할 사람은 얼마든지 있습니다.
|
|
#0@10 더 이상의 실패는 용납할 수 없어요."
|
|
|
|
#0@11 바로 코앞에서 사악한 신이 도망치고 말았다.
|
|
#0@12 다음 번엔 질 수 없어!
|
|
#0@13 <c$BAD Ending No.02 노 컨티뉴 클리어를 노려 보세요!$>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