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17/Marisa A's Extra/ko: Difference between revis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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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트라 스테이지

	`st07d.msg.jdiff`

Kutaka	`#2@108`이 앞은 최강의 동물령이 점거하고 있습니다.
Kutaka	`#2@232`현재 동물령의 지상 공격 행위를 막기 위해 물밑작전을 펼치고 있습니다.
Kutaka	`#2@356`지금 당장 돌아가주세요!
	Kutaka Niwatari defeated
Marisa	`#0@34`이런 황량한 지옥에서 대체 누가 날뛰고 있다는 거야?
Marisa(Wolf)	`#0@42`......
Marisa(Wolf)	`#0@50`큭큭큭
	Saki Kurokoma enters
???	`#0@118`하하핫! 웃음이 멈추질 않는구나!
Saki	`#0@156`킷초 자식이 케이키를 쓰러뜨려준 덕분에 우리들이 움직일 수 있게 되었어.
Saki	`#0@164`아주 좋아! 킷초한테 설설 긴 보람이 있었구나. 늑대령아!
Marisa(Wolf)	`#0@172`......네! 쿠로코마 님. 황송한 말씀이옵니다.
Marisa	`#0@180`자, 잠깐만. 난 너같은 거 모른다고!
Saki	`#0@188`......인간에겐 나에 대해 알려주지 않은 모양이군.
	<Boss title>
Saki	`#0@196`실례했구나, 나는 경아조의 쿠로코마 사키다.
Marisa	`#0@204`경아조......?
Marisa(Wolf)	`#0@212`이 분은 우리 회장님이시다.
Marisa(Wolf)	`#0@220`경아조는 강대한 완력, 뛰어난 각력, 무한한 용기를 자랑하는 동물령들의 집단이지.
Marisa(Wolf)	`#0@228`축생계 최강의 조직이라고.
Marisa	`#0@236`늑대령의 두목이라는 건가. 알겠어.
Saki	`#0@244`케이키를 쓰러뜨리기 위한 킷초와의 일시 동맹도 이제 끝났다
Saki	`#0@252`네가 케이키를 쓰러뜨려준 덕분에 축생계는 다시 경쟁사회로 회귀했다는 얘기야.
Saki	`#0@260`그럼 이제부턴, 우리들 최강 최속 군단 경아조의 천하가 펼쳐진다!
Saki	`#0@268`얼마 안 있어 축생계는 우리들 경아조의 세상이 되겠지.
Saki	`#0@276`아니, 축생계뿐만 아니라 지옥계도 인간계도......? 꿈은 커지는 법이지.
Marisa	`#0@284`아하, 알겠어. 고맙네.
Marisa	`#0@292`누가봐도 침략자라고 광고하고 있으니 안 싸울 이유가 없지.
Marisa	`#0@300`애초에 지상을 침략하려고 한 건 네놈이었구나!
Marisa	`#0@308`지금 당장 두들겨패주마!
	♪ 쇼토쿠 태자의 페가수스 ~ Dark Pegasus
Saki	`#0@316`후후훗, 좋구나, 좋아.
Saki	`#0@324`킷초같은 재수없는 녀석과 달리 호전적이라 좋군!
Marisa(Wolf)	`#0@332`......
Saki	`#0@340`알고 있겠지? 늑대령이여. 너는 인간에게 적극 협력하거라.
Saki	`#0@348`케이키를 쓰러뜨린 때와 똑같은 힘이 아니면 재미없거든.
Saki	`#0@356`자, 사신을 쳐부순 인간의 힘을 이 칠흑의 천마에게 보여 봐라!
	Saki Kurokoma defeated
Saki	`#1@34`......하아 하아
Saki	`#1@42`강력함과 재빠름, 탄막에 대한 용기와 지혜. 어느 하나 빠지는게 없군!
Saki	`#1@50`가, 감동했어!
Marisa	`#1@58`내가 세다는 걸 알았으면 침략같은 건 당장 집어치워!
Saki	`#1@66`알았어, 일단은 그렇게 하지.
Saki	`#1@74`뭐, 순서상으로도 인간계를 지배하는 건 축생계를 정복한 다음이니까.
Marisa	`#1@82`축생계를 정복하는 건...... 굳이 내가 막지 않아도 되는 거지?
Marisa(Wolf)	`#1@90`원래 우리들 경아조는 축생계에서도 넘버원이었고.
Marisa(Wolf)	`#1@98`케이키를 쓰러뜨렸으니 이제 우릴 방해할 녀석도 없어.
Marisa	`#1@106`아니, 그래도......
Saki	`#1@114`왜 그래?
Marisa	`#1@122`그 케이키라는 녀석을 쓰러뜨렸다는 느낌이 전혀 안 든단 말이지.
Marisa	`#1@130`아직 충분히 싸울 수 있어 보였다고 해야하나......
Saki	`#1@138`괜찮아, 괜찮아. 근거는 없지만 이제 그 녀석은 무섭지 않아.
Saki	`#1@146`뭐, 킷초가 어떻게든 해주겠지.
Saki	`#1@154`그리고 한 번 공격을 시작했으면 무모할 정도로 끝까지 몰아치는 게 우리의 습성이거든.
Marisa	`#1@162`늑대령, 잠깐 들어봐. 혹시 네 두목 좀 멍청한 거 아니야?
Marisa(Wolf)	`#1@170`네, 죄송해요.
Marisa(Wolf)	`#1@178`보시는 바와 같이 물리적으론 강하지만 머리 쓰는 일에는 좀......
Marisa	`#1@186`축생계의 세력은 잘 이해할 수 없지만......
Marisa	`#1@194`네 무리가 지배하는 세상은 상상이 안 되네. 확실히 힘은 세지만......
Saki	`#1@202`뭐라고?
Marisa	`#1@210`케이키라는 녀석이 제일 심상치 않아 보인단 말이지. 모든 걸 집어삼키는 게 아닌가 해서.
Saki	`#1@218`그렇구만, 그럼 그 때 다시 쓰러뜨리러 와 줘.
Marisa	`#1@226`이거 봐, 그게 문제라는 거야. 아무런 생각도 없지 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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