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11/Reimu and Suika's Scenario/ko: Difference between revisions

From Touhou Patch Center
Jump to navigation Jump to search
(Updating to match new version of source page)
(Updating to match new version of source page)
 
(2 intermediate revisions by 2 users not shown)
Line 1: Line 1:
<languages />
<languages />


==스테이지 1==
{{MsgParse|file=st01_00b.msg}}
{{MsgParse|file=st01_00b.msg}}
==스테이지 1==
{{dt/Header}}
{{dt/Header}}
{{dt/bgm|th11_02}}
{{dt/bgm|th11_02}}
Line 46: Line 46:
배가 고픈가......}}
배가 고픈가......}}
{{dt/Footer}}
{{dt/Footer}}
==스테이지 2==
{{MsgParse|file=st02_00b.msg}}
{{MsgParse|file=st02_00b.msg}}
==스테이지 2==
{{dt/Header}}
{{dt/Header}}
{{dt/bgm|th11_04}}
{{dt/bgm|th11_04}}
Line 84: Line 84:
대체 어디로 가는 거람......}}
대체 어디로 가는 거람......}}
{{dt/Footer}}
{{dt/Footer}}
==스테이지 3==
{{MsgParse|file=st03_00b.msg}}
{{MsgParse|file=st03_00b.msg}}
==스테이지 3==
{{dt/Header}}
{{dt/Header}}
{{dt/bgm|th11_06}}
{{dt/bgm|th11_06}}
Line 172: Line 172:
모른다고!}}
모른다고!}}
{{dt/Footer}}
{{dt/Footer}}
==스테이지 4==
{{MsgParse|file=st04_00b.msg}}
{{MsgParse|file=st04_00b.msg}}
==스테이지 4==
{{dt/Header}}
{{dt/Header}}
{{dt/bgm|th11_08}}
{{dt/bgm|th11_08}}
Line 270: Line 270:
라는 건가요......}}
라는 건가요......}}
{{dt/Footer}}
{{dt/Footer}}
==스테이지 5==
{{MsgParse|file=st05_00b.msg}}
{{MsgParse|file=st05_00b.msg}}
==스테이지 5==
{{dt/Header}}
{{dt/Header}}
{{dt/bgm|th11_10}}
{{dt/bgm|th11_10}}
Line 290: Line 290:
왠지 싫다아.}}
왠지 싫다아.}}
{{dt|assist|side=0|code=#0@158|tl=수상하다아.}}
{{dt|assist|side=0|code=#0@158|tl=수상하다아.}}
{{dt|side=0|code=#0@162|tl=}}
{{dt|side=0|code=#0@162|tl=&nbsp;}}
{{dt/status_iw|status=story_char_transform|Cat|Rin Kaenbyou}}
{{dt/status_iw|status=story_char_transform|Cat|Rin Kaenbyou}}
{{dt/bgm|th11_11}}
{{dt/bgm|th11_11}}
Line 349: Line 349:
뭐가 나와도 안 져.}}
뭐가 나와도 안 져.}}
{{dt/Footer}}
{{dt/Footer}}
==스테이지 6==
{{MsgParse|file=st06_00b.msg}}
{{MsgParse|file=st06_00b.msg}}
==스테이지 6==
{{dt/Header}}
{{dt/Header}}
{{dt/bgm|th11_12}}
{{dt/bgm|th11_12}}
Line 423: Line 423:
{{dt/status_iw|status=story_char_defeat|Utsuho Reiuji}}
{{dt/status_iw|status=story_char_defeat|Utsuho Reiuji}}
{{dt/status|status=story_continued}}
{{dt/status|status=story_continued}}
{{dt/ending|ending=bad|%nb%}}
{{dt/ending|ending=bad|08|endingsubpage=Reimu's Endings}}
{{dt/status|status=story_firstcredit}}
{{dt/status|status=story_firstcredit}}
{{dt/ending|ending=good|%ng%}}
{{dt/ending|ending=good|02|endingsubpage=Reimu's Endings}}
{{dt/Footer}}
{{dt/Footer}}



Latest revision as of 21:05, 22 October 2023

스테이지 1

Gnome-colors-gtk-edit.svg st01_00b.msg.jdiff
어둠의 풍혈
Kisume enters
Kisume defeated

Reimu

#0@34대체 내가 왜 이런 눅눅한 곳에 와야 하는 거지?

#0@42??? (...... 어~이......)

Reimu

#0@50어라? 이젠 환청까지 들리네.

#0@58스이카 (오오, 진짜로 들렸다. 그 음양옥으로 얘기할 수 있대.)

#0@66스이카 (유카리가 마련해 줬어.)

Reimu

#0@74헤에, 시끄러운 음양옥이네.

Reimu

#0@82그래서 뭐? 감시라도 하려고?

Yamame Kurodani enters

???

#0@90오오? 인간이라니 별일이네.

<Boss title>

Yamame

#0@162지저계에 놀러온 거니? 저쪽은 지금 축제로 시끌벅적해.

Yamame

#0@170아무도 내쫒지 않을테니 즐기다 가라구.

#0@178스이카 (...... 유카리가 마련한 텔레비전 겸 휴대전화 같은 거래.)

#0@186스이카 (...... 근데, 휴대전화가 모야?)

Reimu

#0@194지금 눈 앞에 적같이 생긴 절지동물이 있는데, 싹 무시하는 거냐?

Reimu

#0@202너, 자코면 그냥 조용히 있어 줄래?

Yamame

#0@210혼잣말이 많은 인간이군. 스트레스라도 받았니?

#0@218스이카 (...... 오오, 땅거미잖아. 그립구나~)

Yamame

#0@226내가 그리워? 넌 누구야?

Yamame

#0@234뭐 상관없지. 수상쩍으니까 여기서 해치워 주마.

봉인당한 요괴 ~ Lost Place
Yamame Kurodani defeated

Reimu

#1@30그립다니, 무슨 얘기야?

#1@38스이카 (...... 쿨~...... 드르렁~)

Reimu

#1@46자고 있네. 배가 고픈가......

스테이지 2

Gnome-colors-gtk-edit.svg st02_00b.msg.jdiff
건너는 발길이 끊어진 다리
Parsee Mizuhashi enters
Parsee Mizuhashi defeated

Reimu

#0@34이 놈의 동굴, 왜 이렇게 길어!

#0@42스이카 (...... 이제 다 온 고야?)

Reimu

#0@50몰라, 어디로 가는지도 모른다구.

녹안의 질투
Parsee Mizuhashi enters

???

#0@58혹시 인간?

???

#0@130인간이 옛 도시에 무슨 볼일이야?

Reimu

#0@138옛 도시?

<Boss title>

Parsee

#0@146설마, 우리들의 저주받은 힘이 목적이니?

#0@154스이카 (음냐, 그런 거 알까보냐.)

#0@162스이카 (너 하시히메니?)

Parsee

#0@170날 아네, 넌 누구야?

Reimu

#0@178난 너 몰라.

#0@186스이카 (질투심에 휩싸인 미천한 요괴. 여기서 지저계로 가는 다리를 지키고 있구나?)

Parsee

#0@194흥, 날 얕보고 있군.

Parsee

#0@202그 미천한 힘이 인간한테는 신변의 위협이란다.

Reimu

#0@210아니, 난 너 모른다니까.

Parsee

#0@218봉인당한 공포의 요괴, 그 힘을 보여주마!

Parsee Mizuhashi defeated

Reimu

#1@30둘이서만 이야기하지 마!

#1@38스이카 (슬슬 도착이다.)

Reimu

#1@46어? 도착이라니, 어디에?

#1@54스이카 (우리들이 사는 세계.)

Reimu

#1@62아앙? 대체 어디로 가는 거람......

스테이지 3

Gnome-colors-gtk-edit.svg st03_00b.msg.jdiff
옛 지옥 길거리를 가다
Yuugi Hoshiguma enters

???

#2@30너, 꽤 하는걸.

???

#2@38누군지는 모르겠지만, 날뛰는 녀석은 날뛰면서 받아줘야 예의지!

Yuugi Hoshiguma pauses

???

#3@30맘에 들었어!

???

#3@38좀 더 즐겁게 해 줄 테니까 못 견딜 때까지 따라와 봐!

Reimu

#3@46너랑 술 마시면서 갈 생각은 없어.

Boss battle

Reimu

#0@34으아, 정말! 눈 앞에서 촐싹대지 마!

???

#0@42얼레, 너무해라. 지상에서 누가 내려오는 일은 좀처럼 없는데.

#0@50스이카 (오우! 누군가 했더니 유기잖아, 오랜만!)

???

#0@58아앙? 날 아네, 너...... 대체 누구냐?

#0@66스이카 (나야 나. 잠깐 지상에 놀러나온 사이에 까먹어 버리면 어떡해.)

???

#0@74술 취한 이 목소리는...... 혹시 스이카!?

#0@82스이카 (다시 넷이서 등산하고 싶어라~)

???

#0@90어머나, 너도 많이 변했다? 꼭 인간 무녀 같잖아?

???

#0@98언제부터 그런 취미가 생겼어?

Reimu

#0@106낸들 알겠니.

Reimu

#0@114지금 너랑 얘기하는 건 내가 아니야.

???

#0@122응? 스이카는 어디 갔지?

Reimu

#0@130지상에 있지. 스이카랑 아는 사이야?

???

#0@138지상? 아아, 그 구슬에서 소리가 나는구나.

Reimu

#0@146그럼, 너도 오니구나?

<Boss title>

Yuugi

#0@154물론이지. 나는 스이카랑 더불어 산의 사천왕 중 하나인, 힘의 유기.

Yuugi

#0@162뭐, 이젠 산에 없지만.

Reimu

#0@170흐음. 그래서 너희들, 지상에 다시 쳐들어 올 거야?

Yuugi

#0@178하하하하하! 왜 이제 와서 지상엘 가겠냐.

Yuugi

#0@186지옥이었던 이 곳도 지금은 우리들의 낙원이야.

Yuugi

#0@194지상의 현자들에겐 고마워하고 있어. 아무런 간섭도 없고.

Yuugi

#0@202근데, 너!

Yuugi

#0@210인간 주제에 강하고, 스이카랑도 알고 지내는 것 같고,

꽃의 술잔 오오에야마

Yuugi

#0@218오랜만에 두근두근거리는걸!

Reimu

#0@226...... 왜 맨날 이런 애들하고만 엮이는 거냐고요, 대체.

Yuugi Hoshiguma defeated

Yuugi

#1@30대단한걸!

Yuugi

#1@38역시 스이카랑 알고 지낼 만하네!

Reimu

#1@46그래서, 정말로 지상에 쳐들어 올 생각은 없어?

Yuugi

#1@54없어, 없어. 오니의 약속이다.

Yuugi

#1@62지하의 원령들을 관리한다는 조건으로 지저계는 우리들 차지가 됐어.

Yuugi

#1@70지저계야말로 낙원이지. 이젠 지상에 관심 없다구.

#1@78스이카 (근데 유기, 요즘 이상해. 온천이랑 함께 원령들이 나오고 있거든.)

Yuugi

#1@86오오, 스이카! 원령이라고?

#1@94스이카 (응, 지령들하고 섞여서 말야. 이대로 놔 둬선 안 돼.)

Yuugi

#1@102...... 으음? 이상하네, 제대로 돌보는 녀석이 있을 텐데.

Reimu

#1@110무슨 얘기야? 원령이라니, 처음 듣는다?

#1@118스이카 (말한 적 없지롱.)

#1@126스이카 (그래서 얘한테 조사해 달라고 했어.)

#1@134스이카 (우리들은 움직일 때 너무 튀잖아.)

Yuugi

#1@142오오, 과연! 그럼 잘 부탁한다, 인간이여!

Reimu

#1@150어디로 가서 뭘 하면 되는지도 몰라, 모른다고!

스테이지 4

Gnome-colors-gtk-edit.svg st04_00b.msg.jdiff
하트펠트 팬시
Cat enters
Cat defeated

Reimu

#0@34이 저택에 원령을 조종하는 적이 있다는 거야?

#0@42스이카 (응, 아마도.)

Reimu

#0@50멋대로 숨어들어 버렸는걸...... 뭐 어차피 요괴의 거처니까 상관없나.

#0@58스이카 (여기는 지저계에서 제일 미움받는 자가 사는 곳이야. 여기 주인은 수많은 원령을 거느리고 있지.)

Reimu

#0@66제일 미움받는다니, 성격이 말도 못 하게 더러운가.

#0@74스이카 (음냐, 얌전한 성격에 상냥한 태도를 가진 좋은 녀석이지만......)

Satori Komeiji enters

???

#0@82......손님이 오다니 별일이군요.

???

#0@150...... 그렇군요, 제 고양이가 폐를 끼친 모양이네요.

Reimu

#0@158오오, 네가 미움받는 자?

???

#0@166매정하신 말씀.

???

#0@174...... 흐음.

???

#0@182...... 저와 싸우실 생각이군요. 하지만 딱히 이유는 없고요.

Reimu

#0@190잘도 알았네. 확실히 별 이유 없어.

???

#0@198...... 이제야, 허겁지겁 이유를 만들어 내고 있군요. ...... 원령, 오니? 온천? 강도!?

Reimu

#0@206헉! 어떻게 내 생각을?

소녀 사토리 ~ 3rd eye

<Boss title>

Satori

#0@214제게는 아무것도 숨길 수 없어요.

Satori

#0@222인사가 늦었군요. 저는 사토리, 이 지령전의 주인이랍니다.

Satori

#0@230제가 가진 세 번째 눈은 당신이 생각하고 있는 것을 알기 싫어도 알려준답니다.

Reimu

#0@238남의 생각을 알 수 있다고? 윽, 미움받을 만 하구먼.

#0@246스이카 (그치? 피하고 싶은 법이라구. 그럼, 잘 싸워!)

Reimu

#0@254스이카 네가 이리로 오라며? 어떻게 좀 해 봐.

Satori

#0@262도대체 누구랑 이야기하는 거죠......?

Satori

#0@270...... 그렇군요. 지상에 오니가 있었군요. 몰랐어요.

#0@278스이카 (역시 내 생각까진 못 읽는군. 멀리 떨어져 있어서 다행이다. 얏호, 안전지대!)

Reimu

#0@286약았어! ...... 별 수 없네. 마음을 읽기 전에 해치우지 뭐.

Satori

#0@294'원령을 조종하는 이 녀석을 쓰러뜨리면 오니도 만족하겠지.' 흐음,

Satori

#0@302유감이지만, 저를 쓰러뜨려도 변하는 건 없을걸요.

#0@310스이카 (이 녀석을 상대로 장기전은 불리해. 마음이 몽땅 발가벗겨지기 전에 해치워 버려!)

Satori

#0@318'으음, 정말로 얘가 흑막인가?' 라고 생각하시는군요.

Satori

#0@326네? '에라 모르겠다, 그냥 해치우자!' 라고요?

Reimu

#0@334빨리 끝내고 지상으로 돌아가서 온천욕을 즐기고 싶거든!

Satori

#0@342당신은 일을 평화적으로 해결할 마음이 없는 것 같군요.

Satori

#0@350제게는 보여요. 당신의 마음 속에 떠오르는 탄막이!

Satori Komeiji pauses

Satori

#2@30자, 이제부터가 진짜입니다!

Satori

#2@38잠에서 깨어난 공포의 기억 속에 잠들도록 하세요!

Satori Komeiji defeated

Satori

#1@30아...... 졌어요. 지상의 인간이라고 해서 얕봤습니다.

Reimu

#1@38흐음. 어디서 본 듯한 탄막인데......

#1@46스이카 (어이, 내 거잖아. 까먹지 말아달라구.)

Satori

#1@54당신의 마음 속 깊은 곳에서 강해 보이는 기술을 고른 거에요.

Reimu

#1@62엥?

Satori

#1@70아, 지금 더 강한 기술을 떠올리셨군요? 흠흠, 참고하도록 하죠.

#1@78스이카 (그렇지, 걔한테 말야, 이러쿵 저러쿵 주절주절, 이렇게 좀 전해 줘.)

Reimu

#1@86이러쿵 저러쿵 주절주절, 됐니?

Satori

#1@94말씀은 필요 없어요. 그렇군요. 원령이 솟아나는 간헐천인가요......

Satori

#1@102그건 제 애완동물이 담당하고 있습니다. 안뜰로 가게 해 드리지요.

Reimu

#1@110안뜰?

Satori

#1@118안뜰을 통해서 보다 깊이 내려갈 수 있답니다.

Reimu

#1@126우에에, 그만 내려가면 안 될까......

Satori

#1@134'온천욕이 멀어지잖아' 라는 건가요......

스테이지 5

Gnome-colors-gtk-edit.svg st05_00b.msg.jdiff
폐옥 럴러바이
Cat enters
Cat defeated

Reimu

#0@34뭐야 여긴! 그냥 더운 정도가 아니잖아!

#0@42스이카 (지령전은 말야.)

#0@50스이카 (옛 도시가 지옥이 아니게 되자, 작열지옥이 있던 데에다 세운 거야.)

#0@58스이카 (작열지옥은 원령과 간헐천을 모두 다룰 수 있는 곳이라서 온 거구.)

Reimu

#0@66뭐, 작열지옥? 이거 계속 내려가도 괜찮으려나.

Cat enters

Reimu

#0@142...... 또 고양이다.

Reimu

#0@150저 고양이, 지령전에서부터 계속 따라오고 있는걸. 왠지 싫다아.

#0@158스이카 (수상하다아.)

 

#0@162 

Cat transforms into Rin Kaenbyou
시체여행 ~ Be of good cheer!

???

#0@330쨔잔~!

???

#0@338언니, 작열지옥은 즐거워? 몸도 마음도 불타버리는 업화 속에서.

Reimu

#0@346어라, 고양이가 아니었나?

#0@354스이카 (아니, 아무리 봐도 고양인데.)

<Boss title>

Rin

#0@362고양이는 고양이지만, 다른 고양이들과는 달라.

Rin

#0@370여기가 진짜 지옥이였을 때부터 산전수전 다 겪으며 살아왔다고.

Rin

#0@378그리고 드디어, 시체랑 원령을 잡아다 조종할 수 있는 힘을 얻은거야!

Reimu

#0@386뭐야? 원령?

Reimu

#0@394그렇다면, 널 여기서 끝장내는 게 좋겠구나.

#0@402스이카 (오호, 너 화차구나. 오호라~)

Reimu

#0@410응?

확실히 우리 신사가 쪼들리긴 하지만, 그 얘기가 지금 왜 나와?

화차의 원문은 火の車. 火の車의 뜻은 경제 상태가 몹시 궁한 모양.

Rin

#0@418언니, 그건 쪼들린다는 뜻이 아니라 날 말하는 거야. 요괴 화차를 말하는 거지.

Rin

#0@426시체를 발견하면 이 외바퀴수레로 운반하지. 지옥까지 말이야!

Rin

#0@434언니 시체도 옮겨줄게!

Rin Kaenbyou defeated

Rin

#1@30크으, 언니한테 홀딱 반하겠어! 이렇게 강하다니, 최고야!

Reimu

#1@38뭐니, 얘. 이상한 고양이군.

Reimu

#1@46아무튼 널 쓰러뜨렸으니 간헐천은 원래대로 돌아가겠지?

Rin

#1@54아니 아니, 간헐천은 나랑 관계없다구.

Reimu

#1@62그럼, 안내해. 관계있는 녀석한테.

Rin

#1@70걔는 지저계의 핵심부에 있을텐데......

Rin

#1@78웅...... 말리고 싶지만, 언니는 강하니까 혹시 또 모르지!

Rin

#1@86마구마구 때려부숴♪

Reimu

#1@94응원을 하는 건지, 겁을 주는 건지.

#1@102스이카 (괜찮아. 질 리도 없구.)

Reimu

#1@110너야 지저계를 잘 알고 있겠지만, 난 말이지......

Rin

#1@118자자, 걱정 마! 언니의 뼈랑 영혼은 주워 줄게.

#1@126스이카 (쟤가 네 시체를 주우면 저 세상에도 못 가.)

#1@134스이카 (원령이 되어서 지저계를 계속 돌아다니게 돼. 이래서야 질 수 없지.)

Reimu

#1@142됐어, 이제. 뭐가 나와도 안 져.

스테이지 6

Gnome-colors-gtk-edit.svg st06_00b.msg.jdiff
업화 맨틀
Rin Kaenbyou enters

Rin

#2@30맞다, 하나 까먹었네.

Reimu

#2@150?

Rin

#2@210이 근처 지옥 밑바닥에서 죽으면 불에 타 없어져서 재도 안 남아.

Rin

#2@390시체가 갖고 싶으니, 역시 내가 언니를 잡는 게 낫겠어!

Rin Kaenbyou defeated

Reimu

#0@34으아! 이젠 못 해!

Reimu

#0@42이런 데서 계속 있다간 허파가 구워질 거야.

#0@50스이카 (그야, 작열지옥이었던 곳의 가장 깊은 밑바닥이니까 말야.)

#0@58스이카 (많은 죄인들이 두 번 다시 가고 싶지 않은 곳으로 이 지옥을 꼽았지.)

Reimu

#0@66옛날 사람들은 고생이 이만저만이 아니었구나. 죽은 다음에도 이런 데에 끌려와야 했다니.

Utsuho Reiuji enters

???

#0@74오래간만의 죄인이네.

???

#0@142잊혀진 작열지옥에 떨어지다니, 상당한 바보구나?

Reimu

#0@150떨어진 게 아니야. 소풍을 좀 왔지.

#0@158스이카 (이 녀석은 지옥까마귀, 작열지옥에서 죽은 자의 고기를 쪼아먹는 미천한 까마귀야.)

Reimu

#0@166고기구이가 주식이구나. 너 성인병 걸릴라.

#0@174스이카 (간헐천이 솟아난 것도, 원령이 나온 것도 모두 이 작열지옥의 유적에 원인이 있어.)

#0@182스이카 (그래서 와 봤는데......)

#0@190스이카 (아무래도 이 녀석, 성가신 걸 삼킨 모양이야.)

Reimu

#0@198뭐? 성가신 거?

???

#0@206뭘 그리 중얼대? 잡아먹히려고 소풍 온 거지, 너?

#0@214스이카 (왠지, 얘한테서 지옥하고 어울리지 않는 힘이 느껴져......)

#0@222스이카 (신을 삼켰구나.)

???

#0@230이러는 동안에도, 네 몸은 서서히 구워지고 있어.

???

#0@238지금 당장 먹고 싶지만, 조바심은 금물이지. 맛있게 먹으려면 천천히 구워야 하는 법.

Reimu

#0@246흥, 네가 먼저 바닥으로 곤두박질칠 걸.

Reimu

#0@254요즘 인간은 작열지옥같은 거 안 무서워해. 근데 거기서 사는 까마귀가 무섭겠니?

Reimu

#0@262차라리 지상에서 음식쓰레기 뒤지는 까마귀가 무섭겠다.

<Boss title>

Utsuho

#0@270후후후, 그래, 작열지옥이 안 무섭다고?

Utsuho

#0@278그럼, 보다 무서운 고온고압의 세계는 어떨까?

#0@286스이카 (우앗! 재수없게시리!)

Reimu

#0@294응? 왜 그래?

#0@302스이카 (이 녀석의 몸 속에서 느껴지는 힘, 야타가라스의 힘이야.)

Reimu

#0@310야타가라스? 까마귀 속에 야타가라스가 있다고? 러시아인형 같네.

#0@318스이카 (야타가라스는 궁극의 에너지를 조종하는 신이야. 레이무, 얼른 도망쳐!)

영지의 태양신앙 ~ Nuclear Fusion

Utsuho

#0@326안됐구나. 이미 지옥의 가마솥에서 도망은 칠 수 없어.

Utsuho

#0@334시간마저 왜곡시키는 초고온, 초고압의 세계가 지상의 모습을 완전히 바꿀 거야.

Utsuho

#0@342그 궁극의 에너지가 바로 핵융합! 너도 나랑 퓨전하지 않겠어?

Utsuho Reiuji defeated
  • If player continued
Bad Ending #08
  • If player didn't continue
Good Ending #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