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봉 나이트메어 다이어리/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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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https://blog.naver.com/chun4ro94/221347213099

일요일 탄막꿈 1

Gnome-colors-gtk-edit.svg msg01.msg.jdiff

Sumireko

#0@34...... 또 이 꿈이잖아?

Sumireko

#0@42이상한 장소인데다가, 레이무도 이상하고... 정말 꺼림칙한 꿈이라니까.

Reimu

#0@50왜 그러고 있어?

Reimu

#0@58얼른 덤비지 않고 뭐 해?

Sumireko

#0@66이 패턴도 이제 몇 번짼지도 모르겠다.

Sumireko

#0@74어떻게 해야 이 꿈에서 빠져나갈 수 있는 걸까?

Reimu

#0@82그만 툴툴거리고 빨리 덤비기나 하시지?

Reimu

#0@90겁쟁이 주제에 말야!

Sumireko

#1@34뭐, 공격은 그다지 위협적이지는 않지만서도.

Sumireko

#1@42이제 그만 이상한 꿈에서 깨어나고 싶어.

일요일 탄막꿈 2

Gnome-colors-gtk-edit.svg msg02.msg.jdiff

Reimu

#0@34왜 그러고 있어?

Sumireko

#0@42으으, 또 똑같은 꿈이잖아......

Reimu

#0@50얼른 덤비지 않고 뭐 해? 겁쟁이 씨.

Sumireko

#0@58에잇, 이렇게 된 이상 이제 될 대로 되라지!

Sumireko

#0@66어차피 빠져나가지도 못하는 거, 아예 즐겨 주겠어!

Sumireko

#0@74이 이상한 꿈도 낱낱이 기록으로 남겨가지고 SNS에 올려서

Sumireko

#0@82"좋아요"를 엄청나게 긁어모아 주겠어!

Sumireko

#0@90...... 꿈에서 깨면 말야.

수요일 탄막꿈 1

Gnome-colors-gtk-edit.svg msg04.msg.jdiff

Marisa

#0@34어라, 이런 곳에서 다 만나다니, 드문 일이구만.

Sumireko

#0@42아~ 다행이다. 너는 좀 건실해 보이네.

Marisa

#0@50그러게, 정말 다행이야.

Marisa

#0@58제 발로 이런 곳에 들어와 주다니 말야.

Marisa

#0@66마음껏 싸울 수 있겠구만.

Sumireko

#0@74어?

Marisa

#0@82너도 네가 가진 능력을 모두 써서 덤벼 보라구! 안 그러면 여기서 벗어날 수 없을 테니깐.

Sumireko

#0@90역시 얘도 정상이 아니었잖아!

Sumireko

#1@34뭐, 공격은 그다지 위협적이지는 않지만서도.

Sumireko

#1@42이제 그만 이상한 꿈에서 깨어나고 싶어.

토요일 탄막꿈 1

Gnome-colors-gtk-edit.svg msg07.msg.jdiff

Doremy

#0@34거기 있는 불쌍한 꿈의 미아여.

Doremy

#0@42어디로 가려고 하는 중인가요?

Sumireko

#0@50너는...... 꿈의 지배자인가 뭔지 했던 도레미잖아!

Sumireko

#0@58최근 얼마 동안, 환상향이 폭력적으로 보이는데......

Sumireko

#0@66이거 어떻게 된 거냐구!

Doremy

#0@74이 곳은 환상향의 주민들이 꾸는 꿈의 세계입니다.

Sumireko

#0@82환상향의 주민들이 꾸는 꿈의 세계......?

Doremy

#0@90바깥 세계에 있는 당신이 꾸는 꿈이 아니라는 뜻입니다만......

Doremy

#0@98당신은 스스로가 꾸는 꿈의 세계로 현실을 너무 개입시킨 것이겠지요.

Doremy

#0@106그 원인으로 인해 꿈과 현실이 교착하고 있는 거에요.

Sumireko

#0@114그게 무슨 말이야? 그럼 뭐가 어떻게 되는 건데?

Doremy

#0@122불쌍한지고......

Sumireko

#0@130뭐, 뭐야 그 반응은......?

Doremy

#0@138불쌍한지고......

Doremy

#1@34차라리 여기서, 라는 선택지도 사라지고 말았군요. 불쌍한지고......

Sumireko

#1@42뭐, 뭐냐니까......

Doremy

#1@50당신은 앞으로도 계속 꿈의 주민이 내비칠 순수한 악의에 드러날 거에요.

Doremy

#1@58이 악몽에서 벗어나는 방법은...... 없습니다.

Sumireko

#1@66뭐라고......!?

Sumireko

#1@74안 돼애~ 최근 꿈은 전부 지치기만 할 뿐인데.

Doremy

#1@82이제부터 더더욱 악의를 불러들이며

Doremy

#1@90현실에서는 결코 있을 수 없는 악몽을 꾸게 될 겁니다.

Doremy

#1@98그것도 영원히 끝나지 않을 악몽...

Doremy

#1@106불쌍한지고...... 꼭 살아남기를......

뒷 일요일 탄막꿈 1

Gnome-colors-gtk-edit.svg msg08.msg.jdiff

Sumireko

#0@34...... 어~ 또 이 꿈이야? 뭐야, 여기서는 레이무랑 만나고 싶지 않았는데.

Sumireko

#0@42꿈의 세계 주민은 대화가 안 통하니까 싫다고.

Reimu

#0@50내가 꿈의 주민이라는 걸 용케 알아냈나 보네.

Reimu

#0@58얘기가 빠르겠군.

Reimu

#0@66꿈의 주민들 중에는

Reimu

#0@74너를 끔찍이도 싫어하는 사람도 있거든.

Reimu

#0@82그래서, 모두랑 얘기해서 너에 대한 처우를 결정했어.

Reimu

#0@90기뻐하도록 해라!

Reimu

#0@98이제부터 매일, 꿈의 주민들이 악의를 잔뜩 드러낸 채 차례차례 너를 덮칠 테니.

Reimu

#0@106이 꿈을 끝으로, 네게 더 이상 일요일은 찾아오지 못할 거야!

Sumireko

#1@34꿈의 주민들 모두랑 얘기해서 결정했다고?

Sumireko

#1@42말도 안 돼......

뒷 수요일 탄막꿈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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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remy

#0@34네에~ 아직 무사한 듯하군요.

Sumireko

#0@42어딜 봐서 무사하단 거야. 최근 들어 꿈이 너무 위험해져서 힘들어 죽겠다구~

Sumireko

#0@50저기, 꿈의 주민이 모두 나를 싫어한다는 게 진짜야?

Sumireko

#0@58꿈의 레이무가 그런 말을 했었거든. 모두가 나를 적대시하고 있다고.

Doremy

#0@66글쎄요. 어쩌면 정황상 적대시하고 있는 걸 수도 있겠네요.

Doremy

#0@74그래서 연일 악몽에 시달리는 거고요.

Sumireko

#0@82흐에엥...

Doremy

#0@90모두들, 살아 있는 육신이 부러워서 그러는 겁니다.

Doremy

#0@98당신 입장에서는 그것이 목숨을 위협하는 게 될지도 모르겠지만......

Sumireko

#0@106그럼 이제부터 난 어떻게 되는 거야?

Doremy

#0@114불쌍한지고...... 죽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는 길밖에 없겠지요.

Doremy

#0@122그리고 애당초, 죽는다고 하더라도 걱정할 건 없지만서도요.

Sumireko

#0@130그게 무슨 말이야?

Doremy

#0@138또 하나의 당신이 육신을 지니게 되어,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이 눈을 뜰 뿐이라는 말이지요.

Doremy

#0@146제 입장에서는 그런 결과가 되더라도 상관없지만...... 요.

Sumireko

#1@34하아 하아, 혹시나 해서 말인데 너......

Doremy

#1@42말씀드렸잖아요? 제 입장에서는 어느 쪽 결과든 상관없어요.

Doremy

#1@50당신이 강해서 앞으로 있을 악몽을 모조리 이겨내든,

Doremy

#1@58아니면 당신이 약해서 또 하나의 스미레코가 해방되든, 말이죠.

Sumireko

#1@66그 말은 내가 꿈 속에서 죽게 되더라도 아무도 알아차리지 못한다는 말이야?

Sumireko

#1@74대, 대체 무슨 소리야! 다들 정신이 나간 거 아냐...!?

Sumireko

#1@82......

Sumireko

#1@90후... 후후후.

Sumireko

#1@98좋다 이거야! 이유를 알면 악몽 따윈 하나도 무섭지 않지!

Sumireko

#1@106희대의 초능력자, 이 우사미 스미레코의 진정한 힘을 보여 주겠어!

뒷 토요일 탄막꿈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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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ina

#0@34하하하! 재미있도다, 재미있어!

Okina

#0@42여태까지 싸우는 모습은 모두 지켜보았네. 인간임에도 장하도다!

Sumireko

#0@50당신이 누군지는 모르겠지만

Sumireko

#0@58어쨌든 칭찬받으니 기분나쁘진 않은걸.

Okina

#0@66허나, 이대로 너를 몰아붙이는 악몽을 견디어 낸들

Okina

#0@74이 사달이 가라앉지는 않을 것이네. 그 명이 다할 때까지 다름없는 악몽에 시달릴 뿐이다.

Sumireko

#0@82엥...

Okina

#0@90그러니, 어떤가? 내가 너를 구제해 줄 수도 있다만.

Sumireko

#0@98뭐? 정말 그럴 수 있어?

Okina

#0@106물론이네. 단, 지금보다 더한 인고를 견딜 필요가 있다만......

Sumireko

#0@114이 악몽을 끝낼 수만 있다면 뭐든 상관없어.

Sumireko

#0@122부탁할게! 어떻게든 해 줘.

Okina

#0@130그래, 알았다.

Okina

#0@138허면, 나를 상대로 이겨 보이거라. 그러면 네게 등 뒤의 힘을 내려 주마.

Okina

#0@146자, 오너라! 장래가 유망한 인간이여.

Okina

#1@34장하도다! 충분히 흡족하군!

Okina

#1@42네가 가진 초능력에 등 뒤의 생명력을 새로이 더해 주마.

Sumireko

#1@50오오! 그 힘을 받으면 뭘 할 수 있게 되는 거지?

Okina

#1@58그 힘을 씀으로써 한층 더 경악을 금치 못할 악몽을 끌어당길 수 있노라.

Sumireko

#1@66뭐? 방금 뭐라고? 한층 더 경악을 금치 못할 악몽?

Okina

#1@74그렇다. 정상적으로는 무슨 수로도 꿀 수 없는 악몽이지.

Sumireko

#1@82혹시 지금 날 속인 거야?

Okina

#1@90이런, 오해하지 말게나. 속인 것이 아니네.

Okina

#1@98모든 악몽을 견디어 보이지 않는 한, 꿈의 주민들은 납득하지 못할 것 아닌가.

Sumireko

#1@106모든 악몽이라......

Okina

#1@114그리 침울해할 것 없다.

Okina

#1@122새로운 힘을 얻은 너라면 진정한 악몽 또한 이겨낼 수 있을 터.

Okina

#1@130그러지 못한다면...... 그걸로 끝이지.

Sumireko

#1@138정상적으로는 못 꾸는 악몽이라니, 도대체......

Sumireko

#1@146그래도, 이렇게 된 이상 할 수밖에 없지! 이 악몽을 끝내기 위해서라면!

나이트메어 다이어리 탄막꿈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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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remy

#0@34놀랐어요. 당신이 이렇게까지 진심이었을 줄......

Sumireko

#0@42당해 내지 않으면 내가 당하니, 이렇게 할 수밖에!

Doremy

#0@50꿈의 주민들도 당신이 강하다는 사실을 인정하기 시작했어요.

Doremy

#0@58이제 꿈의 세계에서 당신을 매장하려고 하는 사람은 없겠지요.

Sumireko

#0@66휴우 그건 다행이네.

Doremy

#0@74그렇지만......

Doremy

#0@82저는 아직 인정하지 않았어요.

Doremy

#0@90아직, 당신을 꿈의 세계에서 처리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고 있지요.

Sumireko

#0@98응......? 지금 뭐라고?

Doremy

#0@106제가 상대가 될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만...... 자, 갑니다!

Sumireko

#0@114역시 당신이 흑막이구나! 이제 나한테 무서운 건 아무것도 없다고!

Sumireko

#0@122어디 그럼, 한번 덤벼 보시지!

Sumireko

#1@34자, 패배를 인정하셔!

Doremy

#1@42......

Doremy

#1@50......불쌍한지고.

Doremy

#1@58아무것도 모른 채 제게 당하는 편이 보다 행복한 일이었을지도 모르는데 말예요.

Sumireko Usami enters

Sumireko

#1@250하아?

Sumireko

#1@258누, 누구야... 너는!?

나이트메어 다이어리 탄막꿈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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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mireko

#0@34누, 누구야... 너는!?

Sumireko

#0@42내가 누군지 몰라서 묻는 거야?

Sumireko

#0@50거울 본 적 없어? 셀카 찍은 적도 없었나 봐?

Sumireko

#0@58이, 이건... 대체?

Sumireko

#0@66그건 그렇다 치고......

Sumireko

#0@74내 몸을 가지고 화려하게 날뛰고 다녔던데 말야.

Sumireko

#0@82이제 슬슬 돌려주시지!

Sumireko

#0@90무, 무슨 말이야? 내 자신이 튀어나와서는 뭐가 뭔지......

Sumireko

#0@98뭘 혼란스러워하고 있어?

Sumireko

#0@106나를 쫓아내고 내키는 대로 들쑤시고 다닌 건

Sumireko

#0@114너잖아! 꿈의 세계 쪽 우사미 스미레코!

Sumireko

#0@122꾸, 꿈의 세계라고......?

Sumireko

#0@130이제 꿈인지 현실인지 분간이 안 가게 됐나 보네!

Sumireko

#0@138이렇게 된 이상, 힘으로라도 다시 빼앗아 주지.

Sumireko

#0@146현실의 육신을 말이야!

Sumireko

#1@34가, 강하다...... 역시 나구나.

Sumireko

#1@42그렇다고 여기에서 포기할 수는 없지.

Sumireko

#1@50내 쪽에는 아군이 있다는 말씀!

나이트메어 다이어리 탄막꿈 3

Gnome-colors-gtk-edit.svg msg22c.msg.jdiff

Sumireko

#0@34내가...... 꿈의 세계 주민이라고?

Sumireko

#0@42이번 3주 동안도 뒤바뀌어 있었던 거잖아.

Sumireko

#0@50......

Sumireko

#0@58...... 후후후. 이제 기억이 나네.

Sumireko

#0@66그랬지. 내가 꿈의 세계 쪽 스미레코...

Sumireko

#0@74자아, 그럼 몸을 돌려주시지!

Sumireko

#0@82흥, 모처럼 육신을 손에 넣었는데 뭐 하러?

Sumireko

#0@90이제부터는 내가 최강의 여고생, 우사미 스미레코라고!

Sumireko

#0@98그렇게 놔둘 것 같아?

Sumireko

#0@106나한텐 아군이 있단 말씀!

Sumireko

#0@114꿈에서 뛰쳐나가는 녀석을 샘난다고 여기는 꿈의 주민들 전부가 아군이야!

Sumireko

#0@122그 중에서도 나를 현실로 되돌려줄 수 있다는 사람도 도와준다고 했고!

Sumireko

#0@130이제 너는 끝장이야! 오늘로 기나긴 악몽은 마지막이라고!

Sumireko

#1@34자, 잠깐만 뭐야, 그 초능력은......!?

Sumireko

#1@42죽어도 되살아나는 초능력에

Sumireko

#1@50카메라로 탄을 지우는 초능력에......

Sumireko

#1@58난 그런 능력은 쓸 수 없는데 어떻게!

Sumireko

#1@66꿈의 주민이란 존재는 대체...?

Sumireko

#1@74...... 이 힘은 말야.

Sumireko

#1@82어떤 꿈의 주민이 나한테 친히 내려준 힘이야.

Sumireko

#1@90나를 해방시켜 줄 사람 말이지......

나이트메어 다이어리 탄막꿈 4

Gnome-colors-gtk-edit.svg msg22d.msg.jdiff

Okina

#0@154그랬군. 드디어 둘이 맞닥뜨리고 말았구나.

Okina

#0@162꿈과 현실이 교착하는 인간이여.

Sumireko

#0@170다, 당신은 도대체 누구야!?

Okina

#0@178나의 이름은 마타라 오키나.

Okina

#0@186꿈의 세계 쪽 너에게 가능성을 내려 준 자이지.

Sumireko

#0@194응?

Sumireko

#0@202꿈의 세계 쪽 내가 강했었던 게 너 때문이었구나!

Sumireko

#0@210용서 못 해! 여기서 쓰러뜨려 주겠어!

Okina

#0@218고정하거라.

Okina

#0@226허나, 현실 쪽의 너 또한 눈을 뜨게 되었으니

Okina

#0@234꿈의 주민만을 감싸주게 되면 불공평한 처사가 되겠군.

Sumireko

#0@242그렇다면, 혹시 나한테도 새로운 초능력을 주게!?

Okina

#0@250꿈의 세계 쪽 스미레코에게 내려주었던 힘을 거두어 가도록 하지.

Okina

#0@258허면 공평하잖나.

Sumireko

#0@266...... 뭔가 아쉽네.

Okina

#0@274여하간, 난 더 이상 간여하지 않겠다. 두 사람 간에 겨루도록 하라!

Okina

#0@282승리하는 쪽이 진정한 현실의 우사미 스미레코가 될지니!

Sumireko

#0@290잠깐만......!

Sumireko Usami enters

Sumireko

#0@388이번 3주 동안 온갖 악몽을 모조리 이겨내 왔다고!

Sumireko

#0@396평화로움에 빠진 너한테 질 거란 생각은 안 들어!

Sumireko

#0@404너를 쓰러뜨리고 나서 SNS에 푹 빠져서 여고생 라이프를 실컷 즐겨 주겠어!

Sumireko

#0@412너는 꿈이나 꾸고 있어! 진짜는 언제가 되었건 진짜인 법이라고!

Sumireko

#0@420내가 진짜야! 내가 비봉클럽의 초대 회장, 우사미 스미레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