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신령묘/뮤직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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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https://blog.naver.com/chun4ro94/221078173926

Music titles translation
No. 1 욕심쟁이 영혼
Arrangement of 테마 오브 이스턴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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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이틀 화면의 테마입니다.

평소대로의 멜로디입니다. 이번에는 다크한 느낌을 가득 채워서 보내 드립니다. STG는 팝스러운 세계관보다 다크한 편이 선호되는 경향이 있는 것 같습니다.

이 게임은 눈 씻고 봐도 다크하지 않지만 말이죠.

No. 2 사령의 밤 벚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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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면의 테마입니다.

오랜만에 명계에 발을 들여놓네요. 이번 작품은 요요몽과 성련선의 세계, 두 곳과 관련이 있기에 역시 명계를 빼놓을 수 없었습니다. 멜로디어스한 곡입니다만, 1면의 곡이라는 건 잊지 않도록

리드미컬하게 끊어 보았습니다.

No. 3 고스트 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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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이교우지 유유코의 테마입니다.

뭐가 어쨌든 위치가 애매한 곡입니다. 게임적으로 1면 보스 같은 느낌을 내야 했기에 앞의 곡을 어레인지하는 방법은 선택하지 않았습니다.

이번에는 주인공들에게 힌트를 주는 단순한 마을 사람 A가 되어 있습니다.

No. 4 요괴의 절에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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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면의 테마입니다.

아침의 절이라는 장소는 조용하고 좋지만요. 그래도 요괴가 사는 절은 밤에서 새벽까지가 더 떠들썩합니다. 절의 요괴라고 하면 여러 가지 이미지가 떠오르지요.

그 이미지를 살려 나름대로 일본풍으로 마무리지었습니다.

No. 5 절 문간의 요괴 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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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소다니 쿄코의 테마입니다.

요즘 사람들도 산에 가서 야호~ 라고 외치나요? 의외로 창피해서 크게 소리지르지 못하지 않나요? 메아리도 한가하지요. 그러니 절에도 들락날락하지.

덧붙여, 바다에 가서 미친놈아~ 라고 외치면 어부가 놀랍니다.

No. 6 멋진 묘지에서 살아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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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면의 테마입니다.

게임에서 나오는 묘지라고 하면 호러장르가 아닌 한 코미컬한 걸 상상해 버립니다. 너무 지나치게 무거워져도 좀 그렇고 말이죠. 그래서 가능한 한 코미컬한 느낌으로 해 보았습니다.

그리운 느낌은 견디기 힘들어요. (개인적으로도)

No. 7 리지드 파라다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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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야코 요시카의 테마입니다.

강시라고 해도, 기본은 좀비이기에 그것에 맞게 이국적인 느낌의 인트로로 해 보았습니다. 그런데 이 곡을 쓰다가 도중에 알아챈 건데, 인트로는 피라미드풍의 느낌이네요.

그러면 좀비가 아니라 미라가 아닌지......

No. 8 디자이어 드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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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면의 테마입니다.

초반부 스테이지와는 완전히 다르게 흘러가는 듯한 곡으로 했습니다. 좁은 공간을 빠른 스피드로 지나가는 건 기분 좋지요. 다만 동굴에서는 괜찮지만, 학교나 회사에서는 달리지 않도록.

동굴은 좋지요~ (종유 동굴에서도 달리면 안 됩니다)

No. 9 오랜 위안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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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곽청아의 테마입니다.

사선입니다. 여러 가지 기술을 사용하는 마술사 같은 존재입니다. 그 점부터 수상하고, 뭐가 튀어나올지 알 수 없는 듯한 곡으로 했습니다. 벽을 지나가는 능력은 도망치는 데는 편리하지만

직접 전투할 때는 영 아니지요. 누리카베한테는 크리티컬이겠지만요.

No. 10 몽전대사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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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면의 테마입니다.

좁은 동굴을 스쳐 지나왔으므로 이번엔 대조적으로 공간적 확대가 느껴지는 곡으로 했습니다. 땅 밑바닥에 커다란 공간이 있거나 하면 흥분되지요~

그런 인간의 고양감을 느낄 수 있으면 좋겠다 싶어 만들었습니다.

No. 11 오오미와 신화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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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노노베노 후토의 테마입니다.

모노노베 씨이기 때문에 곡명을 읽는 법은 "오오미와 신화전"입니다. 고훈 시대로부터 아스카 시대까지를 테마로 한 게임은 오래 전 것까지 둘러봐도 별로 없는 느낌이 듭니다. 이렇다 할 이미지가 떠오르질 않아서인가?

이 곡은, 아스카라고 하는 것만으로 이미지화했습니다. 아스카!

No. 12 작은 욕망의 별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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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면의 테마입니다.

대개 6면까지 오면 완전히 녹초가 되니까 여기는 이어지는 곡으로.

위치적으로 어디에 있는지 전혀 알 수 없습니다만,

분명 몽전대사묘 안이겠지요. 그 정체 모를 공간.

No. 13 쇼토쿠전설 ~ True Administr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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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요사토미미노 미코의 테마입니다.

모르는 사람은 없을 역사 속의 위인이 모티브가 되어 있습니다. 강력하면서 근사한 곡이 아니면 실례일 것 같아서 이런 느낌으로. 최근 들어서 갑자기 가공 인물이 되어가고 있습니다만,

그런 일도 있고 해서 환상향에 이사해 왔습니다. 이렇게 고마울 수가~

No. 14 요괴 뒤쪽 참배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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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엑스트라 스테이지의 테마입니다.

아무래도 레트로한 요괴가 나올 것 같은 참배길이라는 이미지. 요괴들은 언제 봐도 즐거운 듯하네요. 그건 요괴의 존재 의의가 확실한 상태라 방황이 없기 때문이겠지요.

그렇다면, 즐겁게 사는 방법은 하나. 지금 그대로의 현실을 받아들이는 건가.

No. 15 사도의 후타츠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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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타츠이와 마미조의 테마입니다.

너구리 느낌이 가득하게 마무리했습니다. 너구리나 여우나 사람을 속이는 이미지로 완전 무장하고 있습니다만, 너구리 쪽이 좀 더 빈둥거리는 이미지지요. 그래서 탄막 전투에는 안 어울리겠거니

하고 생각했습니다만, 아니나 다를까 탄막은 뭔가 다른 물건으로 변해서......

No. 16 신사의 새로운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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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엔딩의 테마입니다.

가볍~게 엔딩입니다.


그건 그렇다 치고, 최근 이변해결 안 하고 있네, 레이무 일행들.

No. 17 디자이어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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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탭 롤의 테마입니다.

'디자이어 드라이브'의 다른 버전입니다. 속도감은 줄어들었지만 부유감이 살아나 있으려나.

최근 스탭 롤의 존재 의의가 위태로워지고 있습니다.

[[Category:MediaWiki:Cat music/k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