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나리오 번역은 http://blog.daum.net/sniperriflesr/3354 로부터, 자연스럽게 의역하거나 다듬은 부분도 있습니다. 더 좋은 번역이 있다면 수정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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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01b.msg.jdi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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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면
Cir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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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4 우-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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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r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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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 여름은 최고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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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ernity Larva en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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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ern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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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0 우와―!
최고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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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ss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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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ern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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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48 와, 햋빛에 태웠구나
여름을 맘껏 인조이하고 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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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r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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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56 당근이지!
이몸께선 여름에야말로 진가가 발휘된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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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ern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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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64 호랑나비의 요정도 지지 않아!
힘이 무한하게 솟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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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여름 요정의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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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ern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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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72 여름을 누가 차지할지, 승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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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ernity Larva defe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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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r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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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 이겼다!
여름은 받아간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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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ern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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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 졌다∼
너, 꽤 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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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r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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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 이렇게 힘이 나오는 건
이몸도 처음이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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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r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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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 이대로 환상향을 지배해 주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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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ern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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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6 내 몫까지 힘내!
기대하고 있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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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r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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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4 맡겨줘!
요정의 미래는 이몸이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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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02b.msg.jdi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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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면
Nemu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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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4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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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mu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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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 여기는 나의 영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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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r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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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 알 바 아니야!
이몸은 환상향의 지배자가 될 요정이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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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r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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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8 어딜 가서 뭘 하던
이 몸의 마음대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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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ss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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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mu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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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6 지배자? 그러냐, 지배인가
어쨌든 마음대로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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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mu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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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4 그건 어쨌던
여기에서 나가고 나서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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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r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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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 젠장―
이몸을 바보 취급하고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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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r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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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 이렇게 되면 실력 행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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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깊은 산 속의 인카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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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mu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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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8 위세가 좋은 요정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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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mu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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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6 상관 없겠지
원하는 대로 배를 갈라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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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muno Sakata defe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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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mu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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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 너, 정말로 요정이냐?
꽤 하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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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r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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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 뭔가 힘이 솟아서 어쩔 수가 없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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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r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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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 분명 한여름의 태양이
이렇게 만들어 준 게 분명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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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mu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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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 한여름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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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mu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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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6 무슨 말이야?
지금은 한가을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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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r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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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4 한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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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r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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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 아, 확실히―
어느새 쌀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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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r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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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 근데, 어떻게 된 거지?
점심 때 까지는 확실히 한여름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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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mu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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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 저래서야 괜찮으려나
환상향의 지배자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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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mu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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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6 뭐, 일단 나가달라고
조그마한 지배자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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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r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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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4 뭐, 상관 없나
시원한 지금이야말로 이몸의 진가 발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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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03b.msg.jdi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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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면
Cir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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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4 오오, 신사는 단풍이 한창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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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nn Komano en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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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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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2 단풍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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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ss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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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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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40 너는 단풍과 벚꽃의 구별도
할 수 없는 거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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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r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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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48 벚꽃이라고?
무슨 바보같은 소리야, 가을에 벚꽃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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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r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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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56 오오!?
벚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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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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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64 이런 바보이지만
요력만은 1인분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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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r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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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72 뭐야 이거 굉장해―
하루밖에 되지 않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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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r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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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80 단 하루만에 한여름에
한가을에 한봄이 되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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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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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88 한봄, 한가을이라니
그런 말은 잘 쓰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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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r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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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96 에, 그런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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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r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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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4 그래도 괜찮아, 이몸이 지배하면
그렇게 말할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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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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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2 주변의 요정들도 그랬지만
평소보다 힘을 가진 것 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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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쌍의 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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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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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20 이거야, 유감이지만
내쫓지 않으면 안 될 것 같구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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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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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28 신사의 수호신으로써 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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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nn Komano defe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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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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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 가, 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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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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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 요정들이 힘을 얻었다는 건 알고
있었지만, 이렇게까지 강할 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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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r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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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 좋아―, 지배자에
또 한걸음 다가섰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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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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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 나도 진심을 내면
이길 것 같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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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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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6 이 이상 힘을 내면
폭주해 버릴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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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r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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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4 패자의 변명이라는 그거야―?
꼴사나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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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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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 그누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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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r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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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 자 그럼, 다음은 어디로
향해 볼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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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r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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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 지금이라면 누구에게도 질 것 같지 않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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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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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6 뭐어, 신사에서 나가 준다면
불평할 생각은 없지만 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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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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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4 하지만, 조심하는 게 좋아
일시적인 힘에는 절대 뭔가 흑막이 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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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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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2 나는 그 힘에 악의가 느껴져서…
엣, 벌써 없어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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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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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0 저래서야, 심한 꼴을 당하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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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04b.msg.jdi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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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면
M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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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4 응? 거기의 요정
무슨 일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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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r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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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2 이번 상대는 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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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r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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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20 최강의 이름을 걸고 싸우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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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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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28 후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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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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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36 요정 너, 그 힘을 얻은 것은
누구 덕분이라고 생각하는 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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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rumi Yatadera en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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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ru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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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4 힘이 넘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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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ss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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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ru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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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42 어째서지, 이렇게나 마력이
흘러 넘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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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ru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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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50 요정으로 시험공격 해보고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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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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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58 아하하하하
거기 둘이서 잘 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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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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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66 그럼 난 돌아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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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r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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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90 음, 무슨 말을 하는 건지
전혀 알지 못하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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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r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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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98 더 강한 녀석이 나타났다는거면
그것도 좋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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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ru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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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6 때아닌 눈보라로
잘 보이진 않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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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ru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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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4 이곳은 마법의 숲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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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r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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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2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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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ru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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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0 누구든
마법을 전문으로 하는 나를 이길리가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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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r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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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8 바보 녀석!
머리가 텅-빈 바보 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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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r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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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46 승부는 강한쪽이 이기게 되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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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r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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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54 그러니 승자는 나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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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법의 삿갓 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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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ru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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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62 굉장히 자신감에 차 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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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ru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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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70 지조는 무불의 시대에
중생을 구제하기 위해서 세상에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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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ru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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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78 요정은 그 대상이 아니었네
유념무념, 다음내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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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rumi Yatadera defe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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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ru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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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 이, 이 요정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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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r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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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 좋-아
힘이 마구 쏟아지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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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ru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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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 그런가, 나는 평소보다
힘이 넘쳐흐른다고 생각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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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ru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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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 너도 마찬가지로 이상한 힘이
깃들어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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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ru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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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6 도핑된 자끼리의 싸움이라면
요정한테 질 법도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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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r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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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4 그럴리 없어
이건 틀림없는 자의 진정한 실력이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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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ru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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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 사실을 말하지면
나는 생명조작의 마법을 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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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ru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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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 진심을 내면 생명력의 덩어리인 요정을
무력화할 수 있었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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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ru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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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 왜 너에게는 듣지 않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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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r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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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6 무슨 말을 하고 싶은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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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ru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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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4 즉, 너는 순수한 요정의 힘 이외의
힘을 사용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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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ru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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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2 우왓!?
당신의 뒤에등뒤의 문이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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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r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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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0 등이 뭐 어쨌다는거야?
...우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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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ru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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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8 요정이 사라졌다!?
손대면 빨려들어갈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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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rumi
|
#1@146 …
|
Narumi
|
#1@154 ……뭐, 요정은 구제 대상이 아니지요
못 본 척, 못 본 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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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05b.msg.jdiff
|
5면
Cir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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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4 여기는 어디야?
어두컴컴해서 아무짝에도 쓸모 없는곳이네
|
Mai
|
#0@112 어라!?
아까의 요정?
|
Mai
|
#0@120 설마, 이 요정이 아까의 지장에게
이긴건가-. 뜻밖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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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r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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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28 누구야?
왜 나를 알고 있는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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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i
|
#0@136 어라?
방금 만난것 같은데, 기분 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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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ono Nishida en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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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o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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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38 정말- 마이도 참,
자꾸 덜렁된다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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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o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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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46 요정 따위를 끌여들여서
어떻게 하겠다는 거야
|
M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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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54 내 계획은 마법지장을
선택하는 거였는데...
|
M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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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62 예상 밖의 일이 벌어진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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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r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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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70 자꾸 뭘 뒤죽박죽 말하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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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r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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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78 이쪽은 언제라도 OK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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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ss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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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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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86 예상외는 내 인생의 최고의 향신료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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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o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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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94 아- 마이, 그런 태도 때문에
우리가 항상 난처해 지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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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레이지 백댄서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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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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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2 예상외의 요정의 선택됬다,
그것도 좋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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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o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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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0 실력이 영 없어 보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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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o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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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8 그래서 테스트하는거야!
당신의 실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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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r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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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6 좋아, 어느 놈이 먼저야?
빨리 정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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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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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34 예상 외는 인생 최고의 향신료야
너도 그렇게 생각하지?
|
M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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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42 기뻐하라 전투민족 이여!
너의 상대는 두 명이 함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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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ono Nishida and Mai Teireida defe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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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rno
|
#1@34 뭐, 상관 없어!
|
M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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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 이 정도면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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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ono
|
#1@50 아아, 그럭저럭이네
요정치고는……이지만
|
M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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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 유감이지만 불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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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rno
|
#1@66 아앙?
나를 바보 취급하고 있지?
|
M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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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4 어차피 우리가 준 힘 위에서
싸우고 있을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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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o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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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 당신 본래의 힘은
딱히 별것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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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rno
|
#1@90 뭘 자꾸 뒤죽박죽 말하는 거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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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r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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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 지금, 내가 이겼잖아 무슨 소리를...
|
M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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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6 이것은 테스트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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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o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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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4 지금 당신은 우리의 힘에 의해서
강해지고 있을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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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o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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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2 싸우는 척하고
본래의 힘을 보고 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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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r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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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0 젠장!
너네들이 나한테 뭘 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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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r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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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8 이 정도면 알겠어!
본래의 힘은 더욱 무시무시해라는 것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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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o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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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6 미안, 잠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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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ono
|
#1@154 ...응?
...알았어
|
M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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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2 뭐야?
스승님께서 연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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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o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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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0 스승님이 우리를 부르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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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ono
|
#1@178 아마 화 낼 것 같아
|
M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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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6 아-!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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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rno
|
#1@198 잠깐, 한 사이에
다들 없어졌네
|
Cir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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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6 ……응, 음?
이 경우는 어떻게 해야 하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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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r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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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4 게다가 뭐야 저것들
나의 일 따윈 안중에 없는 느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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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rno
|
#1@222 …
|
Cirno
|
#1@230 마침 좋네
마음껏 날뛰어도 괜찮다는 거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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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06b.msg.jdiff
|
6면
Cirno
|
#0@34 아까 놈들
어디로 가버린거야?
|
Cirno
|
#0@42 그렇더라도
이런 하찮고 어두운 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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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rno
|
#0@50 돌아가 돌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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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ina Matara en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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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i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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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8 뭐야 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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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i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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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56 두 동자는 무엇은 하는 거지?
이상한 요정이 껴 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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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rno
|
#0@164 뭐야 너는!
뭔가 강한 것 같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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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r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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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72 나와 싸우자-!
최강의 칭호를 걸고!
|
Okina
|
#0@180 너, 정신이나 차리는게 좋을듯 하군?
|
Oki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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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88 더욱 폭주하면
요정이라고 할 수 없을정도가 될수도 있다
|
Okina
|
#0@196 그 증거로
피부가 거매지고 있잖아
|
Cirno
|
#0@204 앙? 이건 햇빛에 탄거야!
여름의 훈장이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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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ss title>
|
Oki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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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2 그게 아니야
|
Okina
|
#0@220 폭주의 영향이 바깥으로
나타나고 있을 뿐이다
|
Oki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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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28 완전히 자아를 상실하기 전에
여기를 떠나라
|
Oki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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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36 너에게 주어진 등 뒤의 힘은
풀어 주도록 하마
|
Oki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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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44 무사로 약해지고
피부도 원상회복될 것
|
Cirno
|
#0@252 등 뒤의 힘이라니 뭐라는 거야
|
Okina
|
#0@260 너의 뒤에 따라오고 있는
계절 무기 말이야
|
Okina
|
#0@268 그 영향력 없이는
너의 힘은 볼품없어.
|
Cir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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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76 뭐어?
이건 분명한 내 힘이야!
|
Cirno
|
#0@284 최강이 무서워서 그런 거지?
싸우자!
|
|
♪ 비닉된 포 시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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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i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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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92 너의 힘을 제어하고있는 나와
니가 승부 하다니 정말로 어리석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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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i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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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0 하지만... 괜찮군
요정의 힘도 궁금했으니
|
Oki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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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8 가끔은 부하로 요정을 선택하는것도
재미있을지도 모르지
|
Okina
|
#0@316 그것도 너의 힘이 볼만한
물건이라면 말이다
|
Oki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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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4 마음껏 힘을 발휘하라
|
Oki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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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32 그리고 나에게 보여 보아라!
요정이 추는 사나운 암흑능악의 춤을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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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ina Matara defeated
|